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이번주부터는 그 많은 전문가들께서 우려하시는 하락약세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펼쳐진 강세장의 달콤함에 비해 무척 쓰디씁니다.
하지만 항상 말하지만 인생에도 굴곡이 있듯이 증시도 매번 오를수는 없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요동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있는 생물같아요.
한 기업의 실적과 성장가능성을 수치화하고 거기에 다수의 대중이 가격을 매겨서 거래하는 것 뿐인데.
이것을 거래하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면까지 포함되면서 마치 생물처럼 움직입니다.
그래서 며칠, 몇주, 몇달 동안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마음의
수련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멘탈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일드맥스 ETF 투자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 한번 생각한 바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최근 유튜브, 블로그 등의 매체에서 일드맥스 ETF에 대해 정보들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신규 투자자들의 유입이 상당합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토스증권 커뮤니티에도 부쩍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국내투자자들의 순유입 상위 종목에 ULTY등 일드맥스 ETF 종목들이 차지하면서
이를 직접 증명하고 있는데요.

모두가 다 아시는 일드맥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최초 투자원금대비 압도적인 배당수익율입니다.
커버드콜이라는 상품에 대한 저변이 아직 자리 잡지 않았을 때
QYLD, JEPI 등의 상품에서 10% 안팍의 배당수익율을 무기로 투자자들에게 어필한 적이 있습니다.
상당한 수익율이죠.
1억을 넣으면 세전 1000만원을 배당으로 준다고 하니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각광을 받았죠.
하지만 일드맥스 ETF의 경우 70~120%가 넘는 수익율을 보면 위의 종목은 과연 매력이 있을까요?
게다가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은 성향상
빠르게 각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액면 수익율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면 이걸 왜 안하겠습니까?
위와 마찬가지로 126.65%의 연 배당 수익율이면 10개월이면 원금이 회수되는 구조인데요.
WHY NOT? 이죠
하지만 아시는 바와 같이 배당을 받으면 배당락이 존재하죠.
결국 받은 만큼 주가에서 덜어가게 마련입니다.
이런 점은 일드맥스 ETF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투자자들이 항상 공격하는 포인트인데요.
원금깎아서 배당주는 것이 무슨 투자라고 할 수 있냐? 라는 거죠.
제가 이미 포스팅 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튼 오늘은 단순한 효율성에 대한 논의이니깐요.
그래서 종목정보에 보이는 배당수익율은 어디까지나 현재기준에서 동일한 배당을 향후 1년에도
받았을 때 계산된 수익율이라는 거고 단순 참고용입니다.
더 오랫동안 투자하셔서 원금을 회수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작년 8월 12일부터
투자를 시작해서 최초 원금만을 넣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배당일부를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투자를 이어 갔습니다.
이는 결국 일드맥스 ETF의 배당 & 배당락의 구조상 지속적인 주가의 상승이 없다고 한다면
미래의 배당금은 조금씩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일드맥스 ETF 투자한다면서 왜 계속 부정적인 얘기만 하냐?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요.
이건 부정적인 얘기가 아니라 팩트에요.
팩트를 정확하게 알아야 해당 상품에 대한 투자 전략을 가장 효율적으로 짤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일드맥스 ETF 투자 비율이 높다고 해서 무지성 찬티라고 오해는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자산을 증식하는 것이 목표이고, 다른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래서 일드맥스 뿐 아니라 모든 종목들의 장점과 단점을 고루 파악하여 포트와 투자 전략을 짜는 겁니다.
다시 돌아와서요.
결국 제가 판단한 일드맥스 ETF의 가장 좋은 장점은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데는 탁월하다는 겁니다.
지속적인거지 배당볼륨이 일정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같은 개미들은 시드가 한정되어 있고, 어떤 종목에 큰 비율의 투자가 이루어지면 해당 종목을 팔고
다른 종목을 투자하는 순환매가 일어납니다.
물론 분산투자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시드가 나뉘게 되죠.
앞으로 성장성이 좋고 현재 저평가되어 있다면 많이 사고 싶죠.
하지만 항상 돈이 문제입니다.
일드맥스 ETF는 매주/월마다 주식을 팔지 않아도 배당분배금이라는 형식으로 강제로 주식을 매도해서
예수금으로 꽂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걸로 다른 소득이 없으신 분들은 생활을 할 수도 있고, 우리같이 항상 투자할 수 있는 재원이
마련되지 않은 개미들에게는 얼마간의 시드를 주어서 다른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일드맥스 ETF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
단순히 원금깎아서 배당주는 마이너스 주식이라는 사실보다는
장점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식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장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없고,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주식시장 종목도 마찬가지죠.
서로다른 장단점을 가진 종목들을 잘 배합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여러분의 계좌도 항상 밝고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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