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어느덧 일요일 오후네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QDTE에 이어 주배당 ETF 중 일드맥스에서 발행한 YMAX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YMAX는 전체적인 시장에 모두 투자하면서 수익을 내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개별종목이 아니라 일드맥스에서 발행한 ETF에 투자하여 일정한 가중치에 따라 수익을 얻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의 기초자산에 국한되지 않고 두루두루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디즈니,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애플, JP모건, 페이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TF에
일정비율로 투자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상품에 투자하는 건데 좋게보면 리스크 헷지, 나쁘게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짬뽕(?)
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위에 언급한 기초자산들이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글로벌 리더격인 대형주라 어느정도 안심은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리가 일드맥스 ETF 투자를 언급하는 제 1 목적은 무엇인지 생각해야죠.
그렇죠 주기적인 고배당이죠.
투자원금의 방어(상승하면 땡큐죠)와 고배당이 주 목적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YMAX는 주배당이에요.
1주일마다 주급처럼 나온다는 거죠.
원래는 YMAX도 월배당이었는데 9월 3주차부터 주배당으로 배당주기가 변경되었습니다.
최초 2월 20일 배당 시작할때는 월배당으로 8월까지 7번의 배당이 있었구요.
9월 20일부터 주배당으로 2번의 배당지급과 바로 내일 10월 첫 배당이 나올 예정입니다.
주배당이다 보니 배당금이 다른 월배당 상품보다 적고 그만큼 배당락도 낮아서 배당락일에 기분은
그렇게 안 나쁜 장점이 있습니다. ^^;;
그럼 배당정보를 한번 볼까요.
올 1월부터 거래가 되고 첫 배당은 2월부터 나왔기 때문에 아직 만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는건 저위에 28.95%의 배당수익률은 아직 더 올라갈 수 있다는거....
만 1년을 채운다고 한다면... 걍 단순계산해서 50% 내외정도 될거 같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일드맥스 ETF 군들은 배당락이라는 고정적인 하락재료가 존재하므로 투자할 때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점을 고려하고라도 1달에 $0.5~$0.7 이던 배당이 1주일에 $0.2 수준으로 1달로 환산하면 $0.8 수준으로
좀 상향되었네요.
뭐니뭐니해도 배당을 자주 받는게 좋으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봄직 한 종목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얼마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최초 상장대비 주가가 11.11% 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기적인 배당락이 있음에도 현재 시점 계산할 때 배당수익률이 28.95%인데 주가가 그것보다
덜 떨어졌다면 그건 결국 플러스 수익인거니깐요.
물론 처음부터 투자했을 경우지만 말이죠.
배당금이 자주 들어오는 만큼 재투자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아직 계획은 없지만 시드가 어느정도 모이면 한번 고려해보려고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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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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