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식투자 후기]5월 4주차 실적후기

안녕하세요. 7청소부9입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저는 오전에 절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매번 TV로 보던 법회도 잠깐 구경하고요.

형형색색 달린 등을 보니 오랜만에 잘 나왔다 싶더라고요.

남은 이틀동안은 비소식이 있어서 어디 나가기는 어렵겠군요.

이번주도 블로그 활동이 너무 뜸했습니다. 

요새 왜이렇게 회사일이 바쁜지 모르겠어요...

뭐 그만큼 저의 정년까지의 해고 확률도 더 떨어지겠구나 하는 긍정회로를 돌려봅니다.

그럼 이번주에 제 자동주식투자 일꾼은 열심히 일해서 저에게 어떤 성과를 가져다 주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모처럼 국내/해외 증시 모두 괜찮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물론 미국 부채한도 관련 악재는 남아 있지만 설마 미국이 부도나는 일은 없을거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간밤에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미증시도 올랐습니다.

이번주의 핫한 분야는 역시 반도체겠죠.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과 2분기 실적 예고는 20%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율을 보여주었습니다. 

^^;; 저도 소액이지만 엔비디아가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좀 이익을 봤습니다.

그럼 5월 4주 실적을 한번 볼까요.

5월 4주 자동주식투자 실적 및 전주 비교

5월 3주도 미증시는 괜찮았습니다. 이번주도 부채한도와 5월 FOMC 회의 의사록 이슈를 소화하며

전주 대비 상승하였습니다.

나스닥 기술 우량주 중심의 미니스탁 계좌는 아까 제가 언급한 엔비디아의 활약으로 전주대비 

3.5% 상승하며 플러스 수익율을 거두었구요.

중소 기술주 중심의 토스 계좌는 일부 종목의 떡락으로 인해 전주대비 상승폭은 미미하였습니다.

어쨋든 수익율은 꾸준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저의 투자 기본 방향인 '장기투자는 결국 우상향 수익율로 보답한다' 라는 명제를 이제야 좀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통과되고,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어느정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게 되면

추가적인 상승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이상 이번주 자동주식투자 실적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성공 투자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