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고배당 ETF 투자 성과 결산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24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1주차가 지나갔습니다.

나라가 많이 시끄러운 한 주였는데요.

어떻게든 일반 시민들이 생업에 종사하는데 불편이 없고 손해보지 않도록 정치도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주에는 제 투자에 변화가 좀 있었는데요.

포트폴리오가 변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메리츠증권에 이벤트 계좌를 트면서 기존의 토스에서 투자중이던

일부 종목들에 대해 메리츠증권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유는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매매수수료 무료와 환전수수료 무료혜택을 26년 말까지 받기 위해서죠.

제가 고배당 커버드콜 ETF에 투자중이지만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포션은 엔비디아 입니다.

현재 수익이 좀 난 상태인데 아직 매도 목표가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정도에 블랙웰 성과가 나타나게 되면 주가가 요동칠 수 있으므로 매도해야될 상황에 대비해서

매도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미리 보기 위해서 작업을 한거죠.

또한 토스는 주식모으기는 무료이지만

제가 배당금으로 일드맥스 ETF 추매를 4주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추매시 수수료도 아낄 겸

토스에서는 우량주, 지수 ETF, 저평가 성장주 자동주식모으기를 계속하고

메리츠증권에서 해당 추매전략을 가져가기 위해서 일부 ETF 주식을 메리츠로 옮겨서 배당금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이전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계속 관리중인 구글시트에 적용을 하였구요.

8/12일부터 투자하여 현재 117일이 지났습니다.

아래 캡쳐를 보시죠.

12월 1주차 고배당 ETF 주간 투자 결산

수량 열에서 토스와 메리츠에 보유중인 종목과 수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투자 원금은 $252K 평가금은 $300K 이지만 양도세 절감을 위해 판매손이 $11K로

평가익은 $36K 입니다.

장기우하향하는 커버드콜 ETF 투자에서 평가익이 발생했다는 것만 해도 고무적인 사실입니다.

배당분배금은 현재까지 $38.7K 로 지급당시 환율이 달랐지만 대충 58백만원 정도됩니다.

배당분배금으로 원금회수율은 아직 15%정도로 자동 ATM화를 하려면 대략 1년정도는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NVDY, BITO는 배당락을 맞은 상태이지만 아직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태로

다음주 화요일정도 배당금이 지급될 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원금회수율은 더 높아지겠죠.

다음주는 일드맥스 C그룹 배당금 정보가 확정됩니다.

제 포트폴리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C 그룹에 3종목이나 투자되고 있는 관계로 다다음주 배당금이

다른 주보다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음주 수요일 확정정보가 기대되네요. 

특히 CONY가 11월달에 필적하는 배당서프라이즈를 터트려줄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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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