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고배당 ETF 투자 성과 결산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12월의 2주차가 지나갔습니다.

나라 안은 시끌시끌합니다만 우리의 자산은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이번 한주도 자산이 잘 운영되었는지 결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2월 2주차 고배당 ETF 투자결산

지난주와 포트폴리오가 다른 것이 있습니다.

C그룹이었던 AMDY를 처분하고 처분된 모든 현금을 그대로 MSTY 매수했습니다.

AMDY는 1426주를 처분했고 그 결과 $3653.5 손실을 보았네요.

이 손실로 양도세 약 30만원정도를 줄였는데 만족해야겠네요.

여기서 확보된 현금으로 MSTY를 평단 $35.44에 433주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1주당 평균단가는 $29.80으로 소폭 올라갔지만 여전히 평가익은 $20,891 입니다.

게다가 목요일 포지션을 잡았는데 해당일 주가가 상승해주어 운이 좋았습니다.

금요일 종가는 $37.58이구요 어제 본주인 MSTR이 나스닥 100지수에 편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일단 호재로 보이는데 당분간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이번주에는 CONY, ULTY 배당락이 있었습니다.

배당금은 아마 월~화에 걸쳐 지급되지 않을까 싶네요.

메리츠증권으로 일부 주식들을 옮기고 첫번째 배당금을 받게 되겠네요.

메리츠증권은 얼마나 배당을 신속하게 줄른지 토스와 비교해볼 수 있겠네요.

12월 1주 대비해서 평가손익은 $36,588 => $37,207 로 소폭 상승했고,

배당금은 NVDY 배당에 힘입어 $1,638 상승하여 배당으로만 올해 4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배당으로 5만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MSTY가 배당을 많이주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이번달 전망은 밝지 않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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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