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3주]고배당 etf 투자성과후기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1월달도 3번째 주가 벌써 지났습니다.

12월부터 1월 까지 미국 증시가 좀 약세였는데요.

지난주부터 조금씩 반등의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서 회복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어제부터 100K를 돌파하여 다음주 취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친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1월 3주차 고배당 etf 투자성과 점검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

1월 3주차 고배당 etf 투자 성과정리표

제 포트의 45% 포션을 차지중인 MSTY가 최근 약세였다가 이번주에 반등에 성공했고, 

게다가 16일에 배당락으로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29.87로 본장을 마감했습니다.

앱장에서는 $0.17 상승하면서 결론적으로는 $30.04로 30달러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세후 배당금 20% 재투자 원칙에 따라 지난 16일 본장에서 74주를 $27.70 에 매수에 성공해서 평단도

아주 조금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MSTY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세후로 $8,798.51 환율 1460원을 적용하면 1,284만원 정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체손익은 $45,173 로 만족할 만한 수익을 보여주고 있네요.

원금회수율은 CONY처럼 31%가 넘은 것도 있지만 14~17%대의 종목도 있습니다.

꾸준한 배당으로 원금회복이 되면 그 때부터는 주가의 하락에도 크게 신경이 덜 쓰이겠네요.

표를 자세히 보시면 BITO가 좀 인상적인데요.

다른 일드맥스에 비해 배당수익율은 좀 낮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손절후 재매수를 하지 않고 평가손익이 

배당수익의 2.5배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원금이 제일 작은 종목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여튼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보리고개를 어렵게 지나왔고, 지난해 11월~12월초까지의 불장을

기대해보면서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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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