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CONY 배당예측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한 2주 정도 블로그 활동의 거의 없었죠.

다름 아니라 저도 직장인인지라 본업에서의 사유가 있었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가 배우자 출산을 하게되어 약 2주간 출산휴가를 갔다가 이번 주 목요일 복귀했습니다.

덕분에 2명이 하던 일을 혼자하게 되어 나름의 과부하가 온것 같습니다.

주로 가볍게 활동할 수 있는 토스증권 커뮤니티에서는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은 좀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는 것과는 다른 집중력을 요하지요.

남을 일들을 목,금 동안에 같이 마무리를 짖고 어제밤에 푹 쉬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글도 올리고 하면서 다시 활동하려 합니다.

좀 해명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첫 복귀글은 CONY 4월 배당예측으로 해볼까 합니다.

배당예측을 할 때 좀 주가도 날아가고 배당도 많이 나올 거 같으면 신이 나서 글을 쓸 텐데...

이거 주제가 영 기운이 빠지네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 주주님들께서도 비슷한 맘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18일 부터 좀 반등하나 싶었던 주가도 그 관심받고 싶어 날뛰는 늙은 할아범의 입때메

열심히 올랐던 주가가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네요.

CONY 3/28 종가

어제 종가기준으로 무려 7.31%가 빠진 7.73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물론 애프터마켓에서 찔끔 올랐다고 하지만 몇달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알던 CONY 주가와 비교해서 매우 낯설죠.

돈잃고 속이 편안한 사람은 없죠.

속은 쓰리지만 중장기 투자로 보고 올 연말까지는 더 높은 곳으로 가리라 자기 위로를 해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CONY 4월 배당 예측표

현재 주가에 ±10%의 마진으로 3일뒤의 주가 변동폭을 예측하면 $6.597 ~ $8.503 이네요.

설마 7달러가 깨지겠나 싶은 생각도 있지만 4월2일에 또 트럼프의 입이 얼마나 많은 돈을 증발시킬지

참 걱정이 앞섭니다.

어쨋든 최근 8개월 간 가장 배당금비율이 높은것과 낮은것을 빼면 배당금비가 0.075 정도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배당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최근 3월 배당의 0.0589 정도밖에 안될 거 같아요.

그래서 0.06으로 가정하고 배당금 범위는 0.39~0.50 달러 수준입니다.

최종 예측은 $0.45 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낮은 배당금이고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작년 한참 좋을 때의 상황과 비교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찍 번영을 경험해봤고 그 경험을 추억하면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세상사도 up/down이 있고

주식/금융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가 올 제 2의 활황기를 기다리며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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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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