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6월 2주 일드맥스 B그룹 주간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 NVDY의 성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인 배당확정주까지 주가도 괜찮은 흐름을 유지중이었죠.
하지만 중동정세에 대해 본주인 엔비디아도 피해갈 수 없었죠.
본주는 2%가 빠지면서 142달러가 무너졌지만 앱장에서 약간 상승하긴 했습니다.
이번 주말 본격적인 이란의 공습이 시작되면서 전면전으로 확대될 경우 다음주 증시가 이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일지가
걱정이네요.
다행히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지표들은 다들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지정학적 요소만 어떻게 정리가 잘 되면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는 언제 어떻게 변경될 지 모른다는게 팩트죠.
섣불리 예상할 수 없고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펀더멘털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전쟁이 나면 모든 종목이 하방압박을 받습니다만 오히려 올라가는 섹터가 있죠.
바로 방산주들입니다.
우리 PLTY가 추종하는 팔란티어가 방산주로 분류가 되고 있죠.
그래서 다들 내리는 하락장에서 오히려 팔란티어는 1.6%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일 약간 하락하긴했지만, 일반적인 주식장에서도 상승하고 전쟁같은 리스크가 있어도 상승하고 참 좋은 주식입니다.
팔란티어는 아시다시피 과거 엔비디아가 23~24년 폭등장세를 보여줄 때 엔비디아보다 상승율이 더 높앗던 종목입니다.
아직까지 기관들은 팔란티어의 주가가 과매수구간이며 고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뭐 다 믿을 건 아니지만 팔란티어 일반적인 forecast 의견란에 가보시면 이번에 약간 조정이 되어서
목표주가 최고가가 155달러이지 2주전만 해도 최고가가 현재 주가보다도 못미친 120달러였습니다.
물론 결이 다르지만 이번에 오라클의 경우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고 그 무거운 주식이 13% 넘게오르면서
신고가를 형성했는데요.
미래의 산업은 AI, 데이터, 플랫폼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위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거기에 가장 근접한 기업중의 하나가 팔란티어라고 보고 있어요.
주간브리핑에 무슨 미래예측까지 해버리긴 했는데 그만큼 유망하다고 보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 투자할 생각입니다.
여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어느정도 방어가 될 것으로 보이는 팔란티어는 다음주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일드맥스 B그룹 6월2주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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