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배당수익 결산(세전 980만원)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약 2년전부터 배당주를 소액으로 모아오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배당주에 투자를 한지 4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8월 중순께 시작한 배당주 투자에서 8월은 배당락이 끝난 종목이 많았기에

본격적으로 월간 결산의 의미가 있는 9월이 지났습니다.

9월 한달간 배당금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결산해보고 제가 하려고 했던 방향과 맞는지 리마인드 해보고자 합니다.

9월 배당수익 및 24년 총계(원화)

이렇게 나타내고 보니 투자한 주식들이 엄청 많긴하네요.

9월 수익을 세전과 세후로 나누었습니다.

세전은 9,794,415 원이고 세금을 15% 떼고 난 세후 수익은 8,325,253 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수익은 고배당 ETF 인 BITO와 일드맥스 ETF 종목들에서 나왔습니다.

그외 JEPI에서 유의미한 수익이 나왔지만 배당금을 받고 90% 이상 팔았기 때문에 앞으로 저 정도의 수익은 나오지

않겠습니다.

세후 수익 8,325,253원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배당 ETF에서 나온 수익이 7,686,576원으로 92%를 차지합니다.

물론 고배당을 보장하는 ETF입니다만, 배당락일 배당금만큼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주가를 형성합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원금이 1.6억정도에 월배당 7,688,576원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종목투자한 자산가치가 중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률이 0%에 수렴한다고 해도 매달 저정도의 배당금은 거의 

연봉 1억을 넘는 현금흐름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고정적인 배당락으로 인해 수익률이 플러스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9월 30일까지는 해당 종목들의 자산가치도 플러스 수익률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저도 중장기적인 투자를 직접해보고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9월 마지막주 자산가치 수익률 성과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9월 4주]고배당 ETF 투자 성과 결산(BITO, CONY, FBY, MSTY, NVDY, TSLY, 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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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