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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재테크

by 777_청소부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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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청소부9입니다.

우리에게 재테크는 뭘까요? 

재테크라는 말이 나온지는 제법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회사 입사해서도 재테크라는 말은 심심치 않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2007년 입사해서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방법론에 대해서는 조금씩 변화가 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수단도 있습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 채권 등 클래식한 수단이지요.

요즘은 파이프라인, 패시브인컴 이라고 해서 클래식 재테크와 더불어 자본소득, 내가 일하지 않아도 

소득이 창출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인기죠.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도 거기에 포함될 수 있지만 아직 멀었지만요 ^^;;

 

저는 P2P 투자와 주식을 통해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에 대한 경쟁력을 잃지 않고 안정적이고 지속성장하는 수입원을 계속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쟁이를 해보니깐 드는 생각은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아서는 절대 우리가 원하는 부자의 삶을 살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창업을 할 형편은 안되고 닥출근해서 짤리기 전까지는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다람쥐 챗바퀴 같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렇다고 출근만 잘하면 우리가 회사를 개근하고 정년퇴직이 보장되나요?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일단 안정적으로 수익이 유지되어야 

투자를 하건 재테크를 하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지껏 회사에 나름 잘 붙어있었고 보상도 괜찮게 받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잘하는 것을 먼저 만들어 놓고 다른 신변잡기를 익혀야 신변잡기가 실패해도 유지가 가능하다는것이 결론입니다.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만 1개 치면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홍수속에서 수많은 돈버는 방법과 고수익을 약속하는 투자처를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돈을 무척 쉽게 벌수 있을 거라고 행복회로를 가동시키는 정보들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사실 1가지 돈은 그렇게 쉽게 벌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행운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행운 조차도 끊임없이 준비하고, 자신을 갈고 닦은 분이었기 때문에 가능햇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도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있지만 가장 1순위로는 제가 경쟁력을 갖추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것부터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안정적인 수익원이 생기고 그걸로 제 2, 3의 나에게로 향하는 황금물줄기를 만들어 나가는거죠.

쉽게 순식간에 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100% 제의견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을 설득할 생각도 없고, 제 생각을 주입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제 나름의 소신과 가치관을 가지고 쓴 글이고 어떤 반박이나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갑자기 생각난 김에 일기처럼 남기고 싶어서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요.

그냥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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