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지난 12월 4주차 MSTY 배당부터 증권사 자산규모 1위~9위까지(미래, 한투, NH, 삼성, KB, 하나, 메리츠, 신한, 키움)
9개 증권사와 토스, 카카오를 합친 11개 증권사에 대해 배당을 제일 빨리주는 증권사는 어디인지
DB화 작업 중입니다.
지난 MSTY는 제보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해서 좀 부정확한 면도 있었지만,
이번 TSLY부터는 제가 11개 증권사에 모두 최소 1주씩 매수해놨기 때문에
순위를 매겨볼수 있게 되었죠.
배당을 빨리 지급해준다고 해서 뭐 좋은 증권사다 아니다 절대적인 판단기준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배당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항상 1등은 아니지만 빨리주는 경향을 가진
증권사는 있을 것이고 이는 고객서비스 만족도에 분명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아직 2번밖에 데이터가 안모였지만 1달에 4~5번씩 데이터가 모일 것이기 때문에
3개월만 지나도 분명히 의미있는 데이터가 수집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럼 최근 2종목의 배당지급 순위를 아래 캡쳐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MSTY는 제보를 통해 정보를 수집했으므로 비슷한 시기에 배당을 받았다는 증권사는 공동으로 순위를 처리했습니다.
그럼에도 1등과 꼴찌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MSTY 상위 Top 3 NH, 신한, 동률(키움, 하나)
MSTY 하위 Top 3 한투, 카카오, 동률(삼성, 미래, KB)
TSLY 상위 Top 3 하나, NH, 카카오
TSLY 하위 Top 3 메리츠, 키움, 한투
이렇게 정해졌네요.
흥미로운 사실은 2주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증권사가 있다는 거죠.
바로 NH, 하나 인데요.
다음 CONY 까지 이 2개 증권사가 상위 Top3 이름을 올린다면 이건 우연이 아니겠죠.
또한 하위 Top 3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불명예는 한투가 차지했네요.
물론 지난주 MSTY보다는 나아진 모습입니다만,
다음주 CONY에서 불명예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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