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고배당 ETF 투자 성과 결산(BITO, CONY, FBY, MSTY, NVDY, TSLY, ULTY)

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드디어 11월 2주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천조국 미국의 대선이 있는 주간이죠.

대선결과에 따라 전 세계가 들썩들썩할 것이고, 어느 누구에게는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주이죠.

그만큼 투자에 대해서도 변동성이 극에 달하는 한주가 될 거는 자명한 사실이 될 텐데요.

이처럼 중요한 주의 길목에서 11월 1주차 고배당 ETF 투자 결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고배당 ETF 11월 1주차 투자 실적

지난 주는 용두사미라고 부르면 딱 어울리는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과 증시가 주 초반에는 강세였다가 주말로 갈수록 점점 힘이 떨어지는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주 월요일에는 제 투자 자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엔비디아 주식을 약 30% 정리하면서

ETF 에 좀더 투자를 해서 원금이 약 $115,000 정도 더 늘었습니다.

10월에는 배당수익이 세후 1300만원정도 였는데 이를 2000만원까지 늘리겠다는 계산이었죠.

하지만 이번주에 비트코인 및 약세장으로 말미암아 저번주 평가손익 $2,153에서 -$8,875 까지 떨어져서 약 $10,000 의 

평가액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배당금을 포함하면 전체 손익은 $14,998로 여전히 플러스이지만, 1주일만에 평가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주 TSLY는 배당금이 들어왔지만 아직 BITO는 배당금이 들어오지 않아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BITO 세후 $1,445 배당 예상)

이번주는 미국 대선 때문에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지만 어쨋든 배당은 계속되고 변동성도 잦아들면서 결국 11월 실적시즌

으로 증시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길 희망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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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