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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오늘 일기예보로는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하는데 아침하늘을 보니 전혀 비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런데 무슨 근거로 비가 온다고 했을까 생각해보니 13호 태풍 버빙카가 추석연휴때 우리에게 영향을 주냐 안주냐
했던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아마 태풍의 간접영향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금 태풍 위치와 경로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는 남쪽지방에 살고 있어서 한해에 2~3개의 태풍은 거의 경험하는데요.
한여름이 지나가고 9월부터 태풍이 한번씩 찾아옵니다.
오늘자 기상청 홈페이지의 태풍 현위치 및 경로인데요.
다행히 우리에게 직접정인 영향없이 상하이로 직행하는 것으로 나오네요.
저번에 뉴스를 보니 중국에는 물난리가 나면 거의 규모가 다르던데 중국이 보기에 곱지는 않지만 태풍피해가 많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멀리 태풍이 있는데 간접영향으로 비가 올수 있다니 자연의 힘은 놀랍네요.
그럼 남은 연휴도 별 탈없이 잘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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