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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일지

[5월 1주] 일드맥스 B그룹 NVDY/PLTY 주간 브리핑

by 777_청소부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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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부입니다.

5월 1주 일드맥스 ETF 브리핑 2번째 바로 B그룹이 되겠습니다.

일드맥스 B그룹

위에 보시다시피 B그룹은 9개 종목이 있고, 대장주로 볼 수 있는 것이 NVDY입니다.

작년 AI열풍을 타고 본주인 엔비디아는 150달러까지 갔었는데요.

그에 힘입어 NVDY도 주가흐름이 좋았습니다.

24년도 NVDY는 20달러 밑으로 떨어져 본적이 없었으며, 24년 총 배당금도 19.4694 달러로 20달러를 육박했습니다.

그런데 25년 들어 딥시크 충격과 관세전쟁에 따라 엔비디아 본주가 90달러 밑으로 떨어지기까지 했으며, 

최근 그나마 반등하여 110달러 부근에 안착했습니다.

그럼 이번주 NVDY의 주가흐름을 보겠습니다.

NVDY 4/28~5/2 주가흐

이번주 초 14.40으로 출발한 주가는 3.66% 올라서 14.96달러로 마무리 했습니다.

과거의 주가에 비하면 좀 안타까운 수치입니다.

4월 배당도 과거에 한참 못미치는 0.6734달러가 지급되었으니깐요.

엔비디아의 경우 이번 관세전쟁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종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AI용 GPU의 주요 매출상대국인 중국과의 갈등이 직격타로 작용했으니깐요.

하지만 지난 금요일 부터 중국과 미국의 관세 관련 협상이 진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잘 성사만 된다면 엔비디아에 호재로 앞으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그냥 분위기로만 그칠지 뭔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지에 따라 운명이 갈릴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주를 한번 지켜보도록 하시지요.

5월 NVDY 배당발표는 5/21로 아직 2주나 넘게 남았으므로 다음주 주가추이를 한번 살펴보고

언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PLTY입니다.

PLTY 4/28~5/2 주가흐름

PLTY는 상장은 좀 늦었지만(24년 10월 9일 최초거래) 본주인 팔란티어가 24년 최고의 관심주로서 

고작 7번의 배당을 받았지만 배당액이 총 28달러가 넘 고배당의 메리트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이 다른 일드맥스 대장주들보다는 비싼편으로 그에 비하면 배당금 자체의 볼륨은 크지만

주가당 배당비는 평균 5.6%입니다.

하지만 최근 팔란티어의 주가흐름이 좋으면서 배당비가 7~8%까지 올라가면서 배당금 자체 볼륨뿐 아니라

높은 배당비율을 보여주면서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등 일드맥스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월 1주 주가 흐름을 살펴보죠.

주간 상승률은 6.1%를 기록했네요. 

본주인 팔란티어도 5/2종가로 124.28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어닝서프라이즈로 급등했던 52주 최고가

124.62달러에 초근접했습니다.

아직 관세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팔란티어의 흐름은 PLTY 주주들을 웃음짓게 할 수 밖에 없죠.

향후 흐름에 대한 예측도 긍정적입니다.

단점은 주가가 비싸다는 건데... 확실히 한주에 60달러가 넘으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하지만 토스증권에는 소수점 거래 자동모으기를 지원하고 있어서 주당거래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꾸준히 모으기를 추천드립니다.

 

~5/2 까지의 주요 일드맥스 ETF 옵션수익 내역(출처 배당천국님 유튜브)

5월 배당의 경우에도 아주 긍정적인 부분은 위의 캡쳐에서 보시다시피

이번주까지 PLTY의 옵션 수익이 9.2585 달러로 배당재원을 많이 벌어놓았다는 겁니다.

주가도 60달러 중반대를 배당락 5/22일까지 유지해준다면, 5달러 배당도 가능할 흐름입니다.

물론 아직 배당락까지는 2주가 넘게 남았기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긍정회로를 돌려볼 수 밖에 없네요.

이것으로 5월 1주 B그룹 NVDY, PLTY 2개의 종목에 대해 리뷰 브리핑해 보았습니다.

전통의 대장과 떠오르는 신흥강자 정도로 네이밍을 해도 되겠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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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투자를 독려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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