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청소부9입니다.
어느덧 11월이 되었습니다. 22년도 이제 60일도 남지 않았네요.
1월에 다들 세우셨던 계획들이 어느 정도 달성되셨는지요? 목표를 이루셨다면 축하드리고, 미진하다고 해도 굳이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23년이 다가오고 있으니깐요.
다가올 23년은 각자의 해로 만드시길 기원드리며 일곱 번째 투자 플랫폼 소개 와이 펀드 시작하겠습니다.
와이펀드는 누적 대출액이 중간급 수준으로 아주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투자 플랫폼인데요. 며칠전 제가 올린 9월 10월 투자플랫폼 분석자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대출잔액이 업계 평균 이하로 상환율도 양호한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분석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7chungsobu9.tistory.com/16
다른 투자 플랫폼처럼 주력상품은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좀 독특한 상품들이 눈에 띄는데 바로 동산담보입니다.
동산은 부동산과 다른 현물을 의미하는 거죠. 측정 가능한 가치가 있는 현물 예를 들면 냉동 우육, 냉동돈육, 옷 등을 담보로 가치를 측정하여 측정금액의 일정부분을 투자금으로 모집하여 집행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우상단에 호주산 냉동우육 상품이 보이시죠? 수익률 9%에 3개월 상환 상품으로 수익률과 기간 모두 매력적입니다. 또한 담보인 호주산 쇠고기는 만약 부실채권으로 되더라도 비교적 처분이 쉽고 손해 볼 가능성이 거의 없죠. 시장 가격 가치의 약 60~70%만 대출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LTV도 낮아서 높은 확률로 대출금 회수가 가능해요. 3개월간 1개월에 1번씩 이자상환이 되므로 상당히 괜찮은 상품으로 봅니다. 이외에 옷을 담보로 한 상품들도 있는데 아래 스샷을 보시죠.
중간에 타미힐피거, 폴로 어패럴 보이시죠? 우리가 익히 아는 그 타미힐피거, 폴로 옷이 담보입니다. 수익률도 13%, 상환기간 4개월로 아주 좋습니다. 저도 소액이지만 투자했어요.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이런 동산 담보 투자상품도 와이 펀드에서는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1개월 전쯤부터 와이페이 선정산이라고 해서 10% 내외의 1달 이내의 초단기 매출 담보 상품도 런칭했어요. 일전에 헬로 펀딩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상품이랑 동일한 거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이런 소상공인, 온라인 커머스 판매업체의 매출 채권을 담보로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단 초단기 상품(1달 이내)으로 수익률이 10% 이상이라도 차주에게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이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이런 종류의 상품들은 많은 다른 투자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을 거로 예측되네요.
기존의 클래식한 투자상품도 좋지만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는 투자상품이 늘어나고 있는 와이 펀드도 매력적인 투자 플랫폼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와이 펀드에 아직 많은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와이펀드에서 언급하는 장점은 수수료율이 저렴하다는 겁니다. 주택담보는 수수료율이 1.2% 정도인데 와이펀드 선정산이나 동산담보 상품은 수수료율이 0%입니다.
아래 스샷을 보시죠. 호주산 소고기 담보 상품인데요 연계 투자 수수료율이 0%이죠?
아래는 와이 펀드 선정산 상품이에요. 동일한 0% 수수료입니다.
아래 상품은 주택담보 상품입니다. 위의 두상품과는 다르게 1.2%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수수료율 0% 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땡큐죠. 대신 주택담보 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뭐 어떻게 하나 봐요.
그건 와이펀드에서 알아서 하겠죠.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입니다.
이상 와이펀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2P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2P 투자플랫폼 심화학습]첫번째 : 피플펀드 (0) | 2022.11.10 |
---|---|
P2P 투자 과연 절대 하지 말아야할까??? (1) | 2022.11.05 |
[공유]P2P 투자 수익 일일 관리 방법 (1) | 2022.11.03 |
[P2P 투자플랫폼 연재] 여섯번째 이야기 : 펀다(2/2) (2) | 2022.11.02 |
[P2P 투자플랫폼 연재] 여섯번째 이야기 : 펀다(1/2) (4) | 2022.11.02 |
댓글